원룸서 남녀 숨진 채 발견, “진위 밝혀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의 한 원룸에서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이들은 각각 30대 남성, 20대 여성으로 지난 20일 오후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한 원룸에서 발견됐다. 남성 A씨는 출입문에 목을 매 숨졌고, B씨는 목에 졸린 흔적이 남아있었다.원룸에서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된 사례는 많다. 지난 8월 경북 안동시 한 원룸에서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앞선 5월에는 충남 천안시에서 4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 됐다. 올해 1월에도 시흥시 한 원룸에서 20대 남녀가 번개탄 연기를 마시고 숨져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하기도 했다.그러나 이번 사건은 B씨의 가족이 B씨의 실종을 신고함에 따라 경찰이 해당 원룸을 찾게 됐으며, B씨의 목 졸린 흔적, 또 현장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던 점에서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는만큼 경찰의 정확한 수사가 요구되고 있다.네티즌들은 “clql**** 죽은 자는 말이 없다만 이건 누가봐도 남자가 여자 죽이고 자살한 거 아니냐...” “bomi**** 한참 꽃필 나이. 여자가 너무 안타깝다... 사고 진위 확실히 밝혀야 한다” “luck**** 젊은이들이 뭐가 그리 급해서 벌써 떠났누” “quit**** 22세 여자는 목졸린 흔적이 있으면 살인이라고 본다.” “lbhw**** 22살 여자가 15살 많은 남자랑 사귄다?” 등 의견을 보였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은혜 집 최초 공개, 넓은 거실+아득한 인테리어 ‘감탄’ㆍ이창명, 30억 날린 사연은?ㆍ`마이웨이` 오승근 "아내 김자옥, 나 때문에 고생해서 일찍 간 것 아니야"ㆍ강인, 만났던 여친들 다 울렸다? 연애담 어땠길래…ㆍ수지·이민호 결별, 김구라 예언 적중? "수지는 기다리기 힘들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