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오늘 국회 녹화…이번주 '무한뉴스' 방송 예정"
'무한도전'이 국회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MBC '무한도전' 측은 오늘(20일) "이번 주 방송은 '무한뉴스'로 진행된다"며 "지난 봄 '국민의원' 특집 때 국민 대표들과 함께 대한민국에 만들어 졌으면 했던 법들을 논의했는데, 당시 함께 해준 국회의원 다섯 분이 최근 대부분 발의해주셔서 관련 취재 및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민들의 SNS와 커뮤니티 등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9월부터 노조 총파업으로 결방돼왔다. 지난 16일 녹화를 재개, 25일 방송 정상화에 나선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