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전자문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저장할 수 있는 차세대 전자문서 관리시스템, `KT 블록체인`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KT는 해당 기술로 기업의 어떤 데이터라도 저장할 수 있고, 실시간 데이터 병렬 처리를 통해 고속 암호화도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앞서 KT는 카드거래 시 생성되는 `전자서명 이미지`의 보관에 활용되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서명 이미지(ESC) 관리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습니다.이에 새로 ‘전자문서 관리시스템` 을 개발함으로써 계약서나 증빙자료 등 모든 전자문서에 대한 저장과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KT는 `전자문서 관리시스템`을 올해 안에 BC카드에 처음 도입할 예정입니다.홍경표 KT 융합기술원 컨버전스연구소장은 "KT 블록체인은 대용량 기업 데이터의 보관 및 유통까지 가능한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현진 아나운서, `부당 전보됐던` 진짜 아나운서 컴백한다?ㆍ”황승언 볼륨감에..” 한채영도 놀란 콜라병 몸매?ㆍ남상미 집+남편 최초 공개, “남부러울 것 없겠네”ㆍ한서희, ‘페미니스트’ 뒤에 숨은 극단주의? 하리수는 왜 ‘발끈’했나…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