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분기 수출액 4,300억달러 `사상 최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3분기까지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올 1-3분기 수출이 4,301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이는 1-3분기 누계 기준 사상 최대 금액으로, 종전 기록은 2014년 1-3분기 4,249억 7,000만 달러였습니다.올해 분기별 수출 증가율(1분기 14.7%, 2분기 16.7%, 3분기 24%)도 계속 높아지는 추세이며, 품목별로는 13대 주력 품목 중 10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습니다.특히 반도체(53.9%)와 석유제품(32.7%), 철강(24.7%) 등의 수출 증가율이 20%를 웃돌았고, 수출 비중은 반도체(16.1%)와 일반기계(8.4%), 선박(8.3%), 석유화학(7.8%) 순이었습니다.최경식기자 kscho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현진 아나운서, `부당 전보됐던` 진짜 아나운서 컴백한다?ㆍ”황승언 볼륨감에..” 한채영도 놀란 콜라병 몸매?ㆍ남상미 집+남편 최초 공개, “남부러울 것 없겠네”ㆍ한서희, ‘페미니스트’ 뒤에 숨은 극단주의? 하리수는 왜 ‘발끈’했나…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