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 확산 방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포항지역 건물과 도로 곳곳에서 갈라짐 현상이나 건물 외벽이 부서지는 등 지진 피해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후에도 강한 여진이 잇따라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지진 발생 후 이어지는 2차 피해는 더 위험할 수 있다. 2차 지진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집안일 경우 화재에 대비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한다.또 문이나 창문을 열어보고 바깥 상황을 살펴보되 건물에 손상이 없는 경우에는 집안에 있는 것이 안전하다. 그러나 피신해야 한다면 되도록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만일 건물 밖에 있다면 건물과 거리를 두고 간판이나 기와 등에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현진 아나운서, `부당 전보됐던` 진짜 아나운서 컴백한다?ㆍ“남편에게 속았다” 분통 터뜨린 현영… 왜?ㆍ남상미 집+남편 최초 공개, “남부러울 것 없겠네”ㆍ한서희, ‘페미니스트’ 뒤에 숨은 극단주의? 하리수는 왜 ‘발끈’했나…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