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느낌” 김구라, 서예지 당황케 한 조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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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구라가 배우 서예지를 두고 방송인 하리수를 언급해 관심이 쏠린다.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서예지가 새 MC로 첫 등장했다.당시 김구라는 서예지의 중저음 보이스에 “약간 하리수 씨 느낌이 난다”며 “톤을 띄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서예지는 당황한 듯 했지만 이내 목소리를 한 옥타브 올려 다시 인사를 했다.그러자 신동엽은 여자 중에 제일 멋진 중저음이 하리수 씨라고 농담을 건넸고, 서예지는 좀 더 밝은 목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서예지는 고등학교 졸업 후 3년 반 동안 스페인 유학을 다녀온 경험을 살려 이날 능숙한 스페인어를 구사해 주목 받기도 했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 철심 가득한 얼굴 X-레이 ‘충격’…폭행사건 전말은?ㆍ“남편에게 속았다” 분통 터뜨린 현영… 왜?ㆍ호날두 득녀, 여친 로드리게스 13일 출산 “우리 행복해요”ㆍ한서희, ‘페미니스트’ 뒤에 숨은 극단주의? 하리수는 왜 ‘발끈’했나…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