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2` 김민교 "과거 억대 사기…다 포기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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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교가 과거 억대 사기를 당했던 사실을 고백했다.11일 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는 새로운 `개밥남`으로 합류한 김민교의 전원 생활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자신의 전원주택에 담긴 특별한 사연을 밝혔다.김민교는 전원라이프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아버지 병 때문에 마지막을 같이 보내고 싶어서 왔다"라고 밝혔다.특히 김민교는 주택 공사 중 사기로 억 대 빚을 지게 됐다고 고백하며 "그 때는 다 포기하고 싶었다"라고 과거사를 전했다.이어 그는 "지금은 우리 아이들(반려견들)과 아내와 함께 지내는 에너지로 산다"라며 반려견과 아내와의 전원생활이 힘이 되고 있음을 밝혔다.한편, 연예인과 반려견의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드래곤 이주연 열애설, 1년전부터 쏟아진 증거사진 “정말 친구사이?”ㆍ“남편에게 속았다” 분통 터뜨린 현영… 왜?ㆍ김주혁 납골묘 찾은 홍석천, “잊지 말아 주세요”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