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엑스선촬영장치, 중장기 성장 유효…레이언스 '톱픽'-NH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투자증권은 10일 국내 엑스선 촬영장치 3사의 주가가 연초 이후 약세 국면이지만 중장기 성장스토리는 유효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구강센서(I/O센서) 제조사 개발생산(ODM) 매출 확대와 중국 수출 성장스토리가 기대되는 레이언스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이 증권사 김재익 연구원은 "경쟁심화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으로 성장 모멘텀 관련 우려가 확산됐다"며 "단기적으로 ASP 하락이 디텍터 매출의 성장성을 낮출 수는 있으나, 전 세계 80%가 아날로그인 점, 미국 메디케어 정책 변화 등을 감안 시 중장기 성장스토리는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중국 시장이 정책적 지원 아래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중국정부의 의료체제 개혁에 있어 핵심은 영상진단기기의 보급 및 확산"이라며 "상대적 공공의료자원이 부족한 중서부 지역중심으로 영상진단센터 설립 중으로, 과거 미국사례 감안 시 각 지역 로컬업체 위주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국 내 대다수 로컬업체 자체 디텍터(방출된 엑스선을 받아들여, 읽어내는 엑스선시스템의 핵심부품) 제조능력이 없다며 레이언스-난닝이주 사례처럼 국내 디텍터기업과 중국 로컬기업간 추가적인 공급계약 체결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이 증권사는 국내 엑스선 디텍터 기업 중 추가적인 공급계약 체결 가능성이 가장 높은 레이언스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추가적인 중국 공급계약 체결 가능성에 따른 중국 성장스토리, I/O센서 ODM 매출 본격화, 자회사 OSKO 경영안정화에 따른 영업이익률 정상화 및 미국 동물부문 사업의 본격화가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또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돋보이는 바텍을 차선호주 제시했다. 2017년 저선량 제품(PaX-i 3D Green)의 미국 판매량 증가 및 하반기 3D 스마트 및 2.5D 제품 중국 출시에 따른 수출부문 성장도 기대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새해 첫 거래일부터 '질주'…삼전·하이닉스, 최고가 경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새해 첫 거래일 장중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예상되면서다.2일 오전 10시3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700원(3.09%) 오른 12만3...

    2. 2

      한한령 완화될까…李대통령 방중 앞두고 화장품·엔터株↑

      오는 4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완화 기대감에 화장품, 엔터, 게임주 등이 들썩이고 있다.2일 오전 10시20분 현재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각...

    3. 3

      새해부터 주가 30% 폭등 '불기둥'…'안다르 모회사'에 무슨 일이 [종목+]

      레깅스 브랜드 ‘안다르’의 모회사 에코마케팅이 2일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새로운 주인이 될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이 공개매수를 통한 상장폐지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2일 오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