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테러 사건`, 피해자 얼굴에 끓는 라면 부은 룸메이트…도대체 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궁금한 이야기 Y` 라면 테러 사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0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지난 10월 발생한 `룸메이트 라면 테러 사건`을 집중조명했다.사건 당시 피해자는 침대에 누워 친구와 SNS로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 때 라면을 끓이고 있던 룸메이트가 순식간에 피해자의 얼굴에 라면을 부었다.이에 더해 룸메이트는 고통에 신음하는 피해자에게 가위를 휘둘렀고, 피해자의 방은 아수라장이 됐다.하지만 경찰은 이를 쌍방폭행으로 처리, 이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네티즌들은 공분했다.가해자의 지인 A씨는 가해자가 모 리듬 게임에 심각하게 중독돼있었으며, 게임 내 인맥에 집착했다고 말했다.가해자는 피해자가 친구들과 자신을 게임 내에서 따돌리겠다고 공모했다는 것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드래곤 이주연 열애설, 1년전부터 쏟아진 증거사진 “정말 친구사이?”ㆍ“남편에게 속았다” 분통 터뜨린 현영… 왜?ㆍ김주혁 납골묘 찾은 홍석천, “잊지 말아 주세요”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