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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태블릿PC, `崔소유` 격론 불붙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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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의 태블릿PC가 국정농단의 핵심증거로 9일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앞선 특검 수사 과정에서 장시호가 제출한 ‘제2의 태블릿PC` 등 증거 진위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기존 최씨의 소유로 알려진 태블릿PC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연설문 등 47건의 비공개 문건이 담겨있어 국정농단의 핵심 증거로 알려진 바 있다.그러나 최씨 측은 이를 부인하며 검증을 요구해온 바 있다. 이날 검증 및 감정 결과에 따라 ‘최씨가 사용해온 태블릿PC’인지 밝혀질 전망인 가운데 여론은 분분하다.최순실 태블릿PC 공개에 대해 네티즌들은 “cyl9****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 “nami**** 이제 세상이 바뀌겠네요!” “seo1**** 중요하다 꼭 철저히 확인 되야 한다 이것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mosg**** 거짓이 난무해도 진실을 이길 수가 없는 것이 세상 이치이다.” “dudw**** 발악할수록 진실은 나온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이에 반해 “ycki**** 아직도 저 태블릿pc가 최순실이 쓰던 것이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 다 들어났는데 거참” “lwjw**** 최순실이가 무슨 태블릿pc를 사용이나 해봤겠어” “past**** 세상에 어떤 여자가 까만색의 구형 태블릿pc를 갖고 다니냐. 분명 예전 최순실이 태블릿pc들고 있는 사진도 하얀색이었다.” “sfno**** 최순실은 태블릿PC 사용할줄도 모른다네요” “bird**** 조작된 태블릿 pc의 진실에 눈을 뜨라” 등의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드래곤 이주연 열애설, 1년전부터 쏟아진 증거사진 “정말 친구사이?”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김주혁 납골묘 찾은 홍석천, “잊지 말아 주세요”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독도새우 이름은 들어봤나? ‘한 마리 3만원’ 귀한 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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