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3분기 영업익 145억…전년비 20%↑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호산업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14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매출은 3,116억 원으로 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04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금호산업은 신규 착공현장 원가율 개선 등으로 영업이익이 늘었고, 환율 상승으로 자회사 지분법이익의 영향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신규수주는 주택과 토목부문에서 호조를 보여 1년 전보다 37% 증가한 1조 7,048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금호산업 관계자는 "향후 신규수주과 착공현장이 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드래곤 이주연 열애설, 1년전부터 쏟아진 증거사진 “정말 친구사이?”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김주혁 납골묘 찾은 홍석천, “잊지 말아 주세요”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독도새우 이름은 들어봤나? ‘한 마리 3만원’ 귀한 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