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의 계절에 들썩이는 우선株...스탁론으로 기회 살려볼까?

찬바람이 불 땐 배당주를 사라는 것은 주식시장의 오래된 격언이다. 특히 올해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기업들이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 올해는 이 격언이 더욱 통용되고 있다.

특히 배당주 중에서도 더 높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우선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우선주는 주주총회 의결권이 없는 대신 가격도 저렴하고 배당수익률도 높다는 장점 때문에 배당과 시세차익 모두를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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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며,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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