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가 롯데카드와 손잡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서 사용될 웨어러블 결제 카드 3종을 출시했습니다.일반 카드 플레이트 형태가 아닌 스티커와 배지, 글러브 형태로 비접촉식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Visa 롯데카드 웨어러블`은 내부에 비자 선불 칩이 장착돼 있어 웨어러블을 휴대폰이나 옷, 손에 착용 후 비접촉식 결제 가능 단말기에 가져다 대면 빠르고 편리하게 결제가 가능합니다.이들 결제 웨어러블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내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스토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동계올림픽대회가 종료된 후에도 근거리무선통신망(NFC) 결제가 가능한 국내·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롯데 스티커카드로 웨어러블 카드 시장을 선도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림픽을 방문하는 세계인들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해 ICT 평창올림픽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트럼프 전용차 ‘더 비스트’, 어떤 공격도 끄떡없다…대당 가격은?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에어 포스 원`이라고 불리는 까닭은?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샤이니 민호 멜라니아 "막 찍어도 화보"..일부 학생들 `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