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사진=MBC 돌아온 복단지 방송캡처)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괴한에게서 도망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109회에서는 복단지(강성연)가 블랙박스 영상이 담긴 USB를 가지고 택시에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택시를 탄 복단지는 한정욱(고세원)과 전화도중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는 택시기사를 보고 놀라 도망쳤다. 하지만 복단지 앞에 조폭들이 나타나 그녀를 막았고 은혜숙(이혜숙)에게 데려갔다.

USB를 손에 넣은 은혜숙에게 복단지는 “그걸로 끝나지 않는다.그 증거영상 이미 다 저장해놨다”고 소리쳤다.

한편 블랙박스 영상을 본 복단지 가족들은 경악하며 범인인 신화영(이주우)을 찾았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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