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520만 시대다. 1990년 9%에 불과하던 1인 가구는 25년 만에 3배 이상 급격히 늘어나 전체 가구의 약 30%를 차지하게 됐다. 4인 가구(18.8%), 2인 가구(26.1%), 3인 가구(21.5%)를 모두 앞지르는 수치다.이에 1인 가구를 겨냥한 다양한 가전제품, 먹거리 등의 카테고리가 새롭게 생겨나는 등 나날이 그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부동산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몇 년 새 1인 가구수가 빠르게 증가하며 주거 트렌드도 변화했다. 대형 아파트를 선호했던 과거와 달리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소형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단순히 작아서가 아니다. 다세대 주택과 비슷한 면적을 쓰지만 커뮤니티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투자적 측면에서도 환금성이 좋고 희소성이 높아 공실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실제로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입주했거나 예정인 아파트는 총 300만6112가구 중 전용 60㎡ 이하는 전체의 28%에 해당하는 84만4629가구로 충분한 희소가치를 가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경기북부 행정, 문화, 교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의정부에 들어서는 `노블리안시티스타`가 주목받고 있다. 지하 3층~지상 19층 규모로 공동주택 261세대, 오피스텔 34세대로 구성되는 `노블리안시티스타`는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로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22.93㎡~46.49㎡의 강소형 주택으로 A타입(169세대), B타입(15세대), C타입(77세대)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8.11㎡~56.78㎡로 A타입 22실, B타입 2실, C타입 10실로 구성된다.의정부 중심에 들어서는 `노블리안시티스타`는 인근에 의정부역, 의정부 중앙역, 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편리한 교통을 갖추고 있으며 조깅과 자전거도로가 마련된 중랑천 및 부용천 등을 통한 쾌적한 그린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신세계백화점, 의정부 젊음의 거리, 의정부 제일시장 등의 편의시설 또한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의정부시청, 경기도청 북부청사, 의정부경찰서 등 관공서는 차량으로 5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공실 발생 시 임대관리업체에서 임대료를 보장해주는 10년간 임대보장 혜택도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도 덜었다.서울과의 접근성도 용이해졌다. GTX C노선, 의정부~양주까지 연장되는 지하철7호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의정부IC와 호원IC 등 호재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GTX C노선이 개통 시 의정부에서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한편 의정부 `노블리안시티스타`의 사업지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87-15외 2필지이며, 주택홍보관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494 센트럴타워 5층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주택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박2일’ 정준영 영상편지, 못다한 작별인사 ‘눈물 펑펑’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문희옥 피소, 성추행 당한 소속사 후배에 “발설 마라” 협박?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송은이 ‘비디오스타’서 눈물 펑펑…무슨 말을 들었기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