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사랑꾼’ 연애 스타일? 절절한 고백 ’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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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가 열애로 주목받고 있다.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를 진단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그는 대장암 수술 이후 현재까지 6개월간 항암치료를 받았으며, 마지막 항암치료까지 무사히 마쳤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이와 함께 핑크빛 열애 소식도 밝히며 두 배의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유상무는 지난 달 24일 자신의 SNS에 "힘들 때 옆에 있어준 사람.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어떤 여자와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 여성은 작곡가 김연지 씨로, 유상무의 앨범 작업을 계기로 인연이 됐다. 김연지 씨는 유상무의 대장암 투병생활을 극진히 간호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6일에는 자신의 SNS에 김연지 씨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나로 인해 네가 조금은 웃을 수 있기를..부디”라는 절절한 고백글로 심금을 울렸다. 유상무가 밝힌 연애 스타일이 사뭇 드러난 대목이다.그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여자 친구에게 정말 잘해준다”면서 ’사랑꾼‘ 연애 스타일을 고백한 바 있다.한편, 유상무는 2016년 5월 성폭행 사건으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통편집 및 자진 하차 처리가 되며 방송활동을 중단, 자숙기간을 갖기도 했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 김주혁 조문, 결혼 행복 잠시 미루고 ‘따뜻한 배웅’ㆍ손담비, “비밀열애 하겠다”던 소신… 비밀클럽도 있다?ㆍ문희옥 피소, 성추행 당한 소속사 후배에 “발설 마라” 협박?ㆍ송중기, 결혼 서두른 이유 들어보니…ㆍ송은이 ‘비디오스타’서 눈물 펑펑…무슨 말을 들었기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