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
IT사회로 발전하면서 이제 미래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생활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차세대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 시대다.

전 세계가 ‘뉴노멀’(New Normal) 시대로 일컬어지는 지난 몇 년간의 정체 국면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제 성장을 이끌고 무한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인 4차 산업혁명. 이제 우리나라 산업과 미래 성장동력은 4차 산업혁명에 답이 있다.

이에 시대를 앞서가는 미디어 리더, (주)한경닷컴이 미래를 이끌어나갈 4차 산업 강소 기업들을 찾아가 Live 일자리 큐레이션 서비스 “Q-job” 방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사업 분야, 직종을 시청자에게 제공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으로부터 지원받아 제작 되는 Live 일자리 큐레이션 서비스 “Q-job” 에 소개되는 첫 번째 기업은 보급형 3D프린터 제조 및 온라인 3D프린팅 서비스를 운영하는 에이팀벤처스이다.

11월 6일, 에이팀벤처스의 고산 대표와 김진범 CTO가 출연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을 소개하고 3D프린팅 산업의 발전 방향을 이야기한다.



에이팀벤처스는 지난 2014년 7월 설립된 하드웨어 스타트업으로, 보급형 3D프린터 ‘크리에이터블 D3(Creatable D3)’를 제조, 생산, 유통하고 있으며 온라인 3D프린팅 서비스 ‘쉐이프엔진(Shapengine)’을 운영중이다.

킥스타터 펀딩을 성공한 3D프린터 리모트 컨트롤러 ‘웨글(Waggle)’도 곧 출시 예정이다.

하드웨어부터 사물인터넷(IoT) 장비, 온라인 플랫폼까지 3D프린팅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풀 스택(full stack) 기업이다.

성장가능성을 높이 인정받아 지난 9월 실리콘밸리 기반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로부터 2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는 “에이팀벤처스의 온라인 3D프린팅 서비스 쉐이프엔진은 국내 최초 P2P 방식의 3D프린터 온라인 공유 플랫폼서비스로 시작해 산업용 3D프린팅으로 영역을 확장해 왔다”며 “Q-Job을 통해 만나게 될 좋은 인재들과 함께 제조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이어 나가도록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산 대표와 김진범 CTO는 Q-Job 방송을 통해 하드웨어 중심에서 SaaS 형태로 진화하는 3D프린팅 산업의 발전 방향과 온라인 온디맨드(on-demand) 제조 서비스가 만들어낼 미래의 변화, 그에 맞는 인재상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여기에 방송인 이해솔 MC의진행과 대학생들,취업준비생들의 재기 발랄한 질문이 더해져 방송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Live 일자리 큐레이션 서비스 “Q-job” 1편 에이팀벤처스 편은 11월 6일 (월) 오후 3시 한국경제 라이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