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회장 윤덕병)가 디자인은 물론 섭취자의 편리성까지 고려한 건강 간식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야쿠르트의 해당 제품들은 `얼려먹는 야쿠르트`와 `짜먹는 슈퍼100`로 그 중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야쿠르트를 얼려 먹거나 아랫부분을 뜯어 마시는 사람들의 습관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HY7712)과 복합 비타민, 자일리톨이 들어있다.야쿠르트 병을 거꾸로 한 패키지는 고유의 디자인은 살리되 숟가락으로 떠먹기 좋도록 입구를 넓혔다. 마실 때와 얼려먹을 때 동일한 풍미를 유지하며 얼리는 시간에 따라 셔벗과 아이스크림 타입으로 즐길 수 있다. 기존 야쿠르트보다 용량이 약 2배 늘어났다.지난 5월 출시한 `짜먹는 슈퍼100`은 특허 유산균이 함유돼 있으며 그대로 짜먹거나 얼려먹을 수 있다.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휴대성과 섭취 편리성을 높여 더운 여름 어디서든 간편하게 제품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딸기 과즙을 넣어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후레쉬 딸기`와 국산 원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살린 `소프트 요거`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디즈니 인기 캐릭터인 `올라프`를 패키지에 사용해 보다 재미있게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짜먹는 슈퍼100`과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섭취자의 편리성과 건강을 생각한 제품"이라면서 "특허 유산균 함유로 가족들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간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 김주혁 조문, 결혼 행복 잠시 미루고 ‘따뜻한 배웅’ㆍ손담비, “비밀열애 하겠다”던 소신… 비밀클럽도 있다?ㆍ문희옥 피소, 성추행 당한 소속사 후배에 “발설 마라” 협박?ㆍ송중기, 결혼 서두른 이유 들어보니…ㆍ송은이 ‘비디오스타’서 눈물 펑펑…무슨 말을 들었기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