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IoT 기반 스마트우편함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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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우정사업본부 등과 함께 `스마트 우편함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기존 개방형 우편함은 우편물 분실·훼손, 개인정보 유출, 등기우편물 배달불가 등 여러 문제점이 노출됐습니다.이에 LH와 우정사업본부는 LH가 건설하는 1,00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 스마트 우편함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IoT 기반의 스마트 우편함은 인터넷, 통신기능이 연결돼 있는 무인배함과 유사한 전자식 우편함입니다.집배원 등 지정된 사람만 우편물을 넣을 수 있고 거주자는 본인 우편함의 우편물만 찾아갈 수 있습니다.거주자가 부재할 때 등기우편 3회 방문이 의무화 돼 있는 현장 집배원들의 근로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LH 측은 이 기술이 국내에 상용화되면 스마트시티 건설의 IT 분야에 포함돼 해외시장 진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 김주혁 조문, 결혼 행복 잠시 미루고 ‘따뜻한 배웅’ㆍ손담비, “비밀열애 하겠다”던 소신… 비밀클럽도 있다?ㆍ문희옥 피소, 성추행 당한 소속사 후배에 “발설 마라” 협박?ㆍ송중기, 결혼 서두른 이유 들어보니…ㆍ송은이 ‘비디오스타’서 눈물 펑펑…무슨 말을 들었기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