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생명, 삼성전자 주주환원 확대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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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삼성전자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1일 오전 9시41분 현재 삼성생명은 전날보다 1500원(1.11%) 오른 13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3만6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삼성전자가 주주환원 규모 확대를 발표하면서 배당수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정준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내년 예상 삼성전자 배당수익은 올해보다 13% 증가한 5843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1일 오전 9시41분 현재 삼성생명은 전날보다 1500원(1.11%) 오른 13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3만6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삼성전자가 주주환원 규모 확대를 발표하면서 배당수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정준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내년 예상 삼성전자 배당수익은 올해보다 13% 증가한 5843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