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10.27 09:53
수정2017.10.27 09:53
아메리캔&텀블리카노 커피전문점 `우주라이크커피` 소자본 창업 가능... 지속적 신메뉴 출시창업시장의 성장과 함께, 업종 간의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아는 사실 중 하나다. 특히 카페의 경우, 경쟁이 심화 되어 있는 분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고민이 깊다.현 상황에서 카페 창업을 통해 성공을 이끌어 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다. 너무나 많은 매장들이 상권마다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어필하고 높은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희소가치가 있고, 특색이 확연한 브랜드를 통해 창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쉽게 말해서 브랜드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같은 메뉴를 판매하더라도 이색적인 느낌을 자아낼 수 있다면 많은 소비자들이 방문할 수 있다.이런 면에서 아메리캔&텀블리카노 `우주라이크커피`는 색다른 커피 메뉴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여느 카페에서나 흔히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를 캔에 담아주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이끌어 내고 있다. 대중적인 커피 메뉴를 색다른 용기에 담는 것만으로도 이색적인 느낌을 자아내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어필이 가능한 것이다.`우주라이크커피`에서는 `텀블리카노`라는 이색적인 메뉴도 함께한다. 텀블리카노는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제공하는 메뉴로, 텀블러를 들고 재방문하여 커피메뉴를 주문할 시, 500원 할인이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우주라이크커피`가 요즘 가장 핫한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이유다.지속적인 신메뉴 출시로 고객 유입을 활성화 시킨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최근에는 `폴링 스페셜` 가을 신메뉴를 출시했는데 그 인기가 뜨겁다. 폴링 밤라떼, 폴링 벌꿀라떼, 폴링 자색 및 고구마 라떼 등 신메뉴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우주라이크커피` 관계자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캔에 담아 제공한다는 이색적인 점 덕분에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하고 있으며 매출 또한 높은 편에 속한다" 고 말했다.이어서 "텀블러를 커피와 제공하는 텀블리카노 역시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텀블러를 들고 재방문 시 500원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면서, "텀블러를 사용하게 되면 운영 면에 있어서도 편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태희 출산, 아빠 비가 공개한 앙증맞은 ‘공주님’ 양말 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김미려 집, 1년 만에 2배 껑충 뛴 사연…어떻게 지었길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