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안구건조증 복합점안제 임상3상 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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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온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나노복합점안제(HU007)의 임상3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받았습니다.이번 나노복합점안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가운데 하나로, 임상2상 시험에서 다인성 안구건조증에 대한 눈물막 보호 효과와 항염 효과를 통한 복합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회사측은 이번 승인으로 올 하반기 임상3상에 본격 돌입하게 됐으며, 오는 2019년 식약처 신약 허가를 받겠다는 목표에도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향후 진행되는 나노복합점안제의 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의 새로운 핵으로 부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지난해 기준 점안제 건강보험 청구액은 1천6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최근 10년간 빠르게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여옥 "박근혜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았다"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추자현 임신, 아빠 되는 우효광 “고마워요 사랑해요” 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