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부금융협회가 대부업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서민금융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책자를 발간했습니다.`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도 금융이 필요해요`라는 제목의 이 책자는 주로 대부업의 서민금융 역할, 불법사금융 피해예방법, 정책성 서민금융상품 소개, 신용등급 관리방법, 합리적인 대출 사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대부금융협회는 700여 회원사에게 이번 홍보책자를 배포, 대부업이용자와 임직원 등에게 대부업의 서민금융적 역할을 바로 알리는 데 활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임승보 대부금융협회장은 “대부업이 서민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큰 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사금융과 혼동되고 있다”며“앞으로 협회를 중심으로 금융이용자 등에 대한 홍보와 대부업계 내부의 사회적 공공성을 강화하여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여옥 "박근혜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았다"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추자현 임신, 아빠 되는 우효광 “고마워요 사랑해요” 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