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안현수 딸 제인, 러시아에서 인기폭발…선물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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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의 제인이 러시아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안현수 선수와 딸 제인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안현수와 제인 부녀는 엄마 없는 48시간을 함께 보내게 됐다. 아빠가 연습하는 빙상장을 찾은 부녀. 제인은 빙상에서 연습하는 아빠를 보며 응원했고, 안현수 선수는 포대기를 하고 제인을 업은 채 빙상장을 달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들 부녀는 한국팬들에게 보낼 선물을 사러 시장에 왔고, 안선수를 알아본 사람들의 사진요청이 이어졌다.제인은 아빠의 인기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여기저기서 제인을 위해 선물공세가 이어졌고, 안현수를 똑 닮은 귀여운 제인이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함소원 그 남자, 중국에선 열풍? "왕자님 매력의 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