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누적 관객 수 434만6810명을 달성했다.
특히 전날 16만6839명을 동원하는 등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있다. 뿐만 아니라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범죄도시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이끄는 강력반 형사들이 중국서 건너온 폭력조직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좇는 내용을 다룬 범죄 액션 영화다.
지오스톰은 전날 13만3433명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중이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2696명이다.
이 영화는 인간이 기후를 조작하면서 벌어지는 이변으로 인한 대재앙을 담고 있다.
박스오피스 3위는 전날 5만1214명이 관람한 대장 김창수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124명이다.
지난 19일 개봉한 대장 김창수는 일제 강점기 평범한 청년이 일본인을 죽이고 대장 김창수로 거듭나는 625일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