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10.20 19:42
수정2017.10.20 19:42
`INBA ASIA 2017` 대회에서 곽민주(28)가 피트니스부문 폴댄스 2위와 베스트퍼포먼스 특별상을, 김혜진(36)이 피트니스부문 폴댄스 3위를, 이강희(43)가 스포츠 핏 모델 1위와 비키니 디바 2위와 비키니 맘스 2위와 엔젤 4위를 수상했다. 모두가 첫 출전에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다음 대회의 도전을 다시 준비할 예정.이들을 입상 시킨 스승은 사단법인 국제휘트니스스포츠협회 명세영 협회장. 최설화, 공민서, 손소희 선수를 지도해 입상을 시키기도 했으며, 피트니스대회 선수지도의 신의 손으로 불리기도 한다. 명세영 협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이들을 100일간 대회를 지도하며, 곽민주는 22kg 감량을 이끌어냈고, 43세로 두 아이의 어머니인 이강희를 스포츠 핏모델 1위에 입상시켰다.51개국이 하나로 하는 `INBA ASIA 2017` 대회는 198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세계 바디빌딩 대회로, 가장 인정받는 도핑 검사 와다 WADA(World Anti Doping Association)의 철저한 검사로 한국 바디빌딩의 새 역사를 쓰는 대회다.연예기획취재팀 박성기 기자 ent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함소원 그 남자, 중국에선 열풍? "왕자님 매력의 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