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쉐프는 '나야 나'! GIC, 오는 27일 미국 싱가포르 특급호텔 채용설명회 진행
입력2017.10.20 10:52
수정2017.10.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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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7일(금) 미국 싱가포르 세계 특급호텔 채용행사 개최
- 특급호텔 인사 담당자가 내한하여 조리, F&B, Front Desk 포지션 채용
- 국비지원 해외취업성공장려금 최대 400만원 수령 가능
- 면접 참가에 필요한 실비도 지원
해외취업 전문기관인 ㈜GIC에서 2017년 하반기 채용행사로 오는 10월 27일(금) ‘미국 싱가포르 특급호텔 조리 및 F&B분야 채용설명회 및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행사는 ㈜GIC의 단독 주관 행사로 ‘특급호텔 인사 담당자가 내한하여 직접 면접’을 보고 최대 100명까지 선발하는 대형 면접 채용행사이다.
2017년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자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해외취업자 수는 4,811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매년 증가하는 해외취업자 수다. 이 가운데 29세 미만 청년 취업자는 2013년에서 4년 사이 226.7%나 많아졌으며, 구직자 10명 중 8명은 해외취업을 하겠다고 하는 만큼 현재 청년들 사이에서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관심이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지만, GIC는 15년 동안 해외취업 사업을 꾸준히 해오면서 약 3,000명 이상을 해외로 송출시킨 업력을 가지고 있다.
㈜GIC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급호텔 채용행사는 접시 닦기, 하우스키핑 등 비전문적인 일을 배제하였고, 전 세계 특급 체인 호텔에 ‘실전 투입이 가능한 조리, F&B, Front Desk 포지션으로 채용’한다. 미국은 Marriot 호텔 외 45개의 호텔에서 채용 중이며, 싱가포르는 Marina Bay Sands 외 18개 호텔에서 채용 중이다. 이번 채용행사는 국가별 채용설명회 와 현장면접으로 진행되며, 채용설명회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현장면접을 보는 지원자의 기본 자격은 호텔, 조리, 관광 관련 전공자 및 경력자 지원이 가능하며, 어학능력은 싱가포르 초·중급 이상, 미국 중급 이상을 요구한다. 급여는 미국 기준 연봉 2,600 ~ 3,000원 선이며, 해외취업 성공시 ‘국비지원 해외취업성공장려금으로 최대 400만원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교통비 등 면접을 위해 사용된 면접비 실비를 지원’받을수 있는 혜택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GIC에게 문의하면 된다.
㈜GIC는 채용행사 참석을 위해서 사전 참가 신청서를 받고 있다. 신청은 GIC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17년 10월 23(월)까지 신청서를 받고 있으며, 면접 희망자는 신청서 외에 영문 이력서를 GIC 대표메일로 보내야 한다. (홈페이지/이메일/전화번호는 아래 포스터 참조 요망) ㈜GIC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행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 K-MOVE센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