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독방(사진=채널A 화면 캡처)박근혜 전 대통령이 독방에 대한 비인격적 환경을 토로한 가운데 독방에 비치된 TV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재조명 된다.최근 한 매체는 교정당국 등을 인용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독방 생활을 공개했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평소 각종 드라마를 즐겨 본 것으로 알려졌는데, 독방에서 수감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TV를 일절 켜지 않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이에 대해 또 다른 매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은 돌보지 않고 드라마만 챙겨봤다’는 일부 비난 여론에 마음의 상처를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올 추석에도 동생 박지만 EG 회장,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의 접견을 거부하고 홀로 구치소 독방에서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함소원 그 남자, 중국에선 열풍? "왕자님 매력의 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