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라그나로크’, 4DX 한국개봉 확정…예고편 최초 공개에 기대감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7년 마블 최고의 메인이벤트 `토르: 라그나로크`가 4DX 전세계 개봉 및 오는 25일 한국 4DX 개봉을 확정했다. 전세계가 기다려온 최고의 화제작 `토르: 라그나로크`를 전세계에서 영국과 대만 다음으로 가장 빠르게 4DX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4DX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토르: 라그나로크` 4DX 예고편은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죽음의 여신 헬라의 위협에 맞선 토르, 헐크, 로키, 발키리 등 개성 강한 캐릭터의 활약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4DX는 각 캐릭터의 입체적인 분석, 차별화된 4DX 연출을 통해 특색 있는 영화 관람을 가능하게 하는 만큼 마블 시리즈와의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왔다. 특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2년 연속 모두 4DX로만 각각 글로벌 100만 관객 이상 동원에 성공하며, 마블 스튜디오-4DX의 시너지를 뽐낸바 있어 이번 4DX `토르: 라그나로크`의 개봉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만나기 전, 마블 최고의 메인이벤트를 펼칠 예정인 만큼 `토르` 시리즈 사상 가장 새롭고 압도적인 액션 스펙터클을 예고한다. 모션(Motion) & 진동(Vibration), 20가지의 이상의 다채로운 효과 등으로 관람자의 몰입도를 높이는 혁신적인 영화 포맷 4DX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보여줄 환상적 즐거움을 총집약한 `토르: 라그나로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펼쳐질 마블 어벤져스 히어로 중 가장 폭발적 힘을 자랑하는 토르와 헐크의 정면 대결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4DX는 압도적 힘을 지닌 두 캐릭터가 펼치는 대결 한 가운데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여기에 대규모 군단을 이끌고 아스가르드를 점령한 마블 최초이자 최강의 여성 빌런 헬라와 펼치는 피할 수 없는 초대형 전투의 위용을 4DX 효과로 극대화 하며 진정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에서도 4DX예고편이 최초 공개되어 벌써부터 관객들의 오감을 흥분시킬 준비를 마쳤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ㆍ김원준, 아빠야? 오빠야? "이런 동안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