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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그랜드 랠리 연내 2600선 돌파할까(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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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라인 11]-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출연 : 이상재 / 유진투자증권 이사황세운 / 자본시장연구원 실장김홍식 / 하나금융투자 연구위원Q.> 이번 주 및 중장기 증시를 전망 해달라.이상재 :- 이번 주 주식시장, 북한 리스크 재발 및 한미 FTA 재협상, 트럼프 돌발행동 등 불안요인 있지만 골디럭스 펀더멘털 여건과 기업 실적 개선기대 지속됨에 따라 상승기조 유효-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주가 상승보다 기업이익 개선이 더 빠른 점 긍정적2017년 KOSPI 영업이익, 197조원으로 전년동기비 31.5% 증가2017년 KOSPI, 연초대비 상승률 22.1%- 4분기 KOSPI 전망: 2,540p-> 12개월 선행 PER 9.4배 수준--> 하반기 전망치로 동 시점에서 선행 PER은 10.3배 수준: 기업이익 개선 폭이 예상을 상회했음을 의미지난 10년 평균 PER 9.8배 적용하면 KOSPi 2,640p-> 2,600선 연내 도달 가능성 상존- 단기 급등 및 북한 리스크 등에 따른 단기 조정 상존하나 조정시 저가매수 유효- IT와 은행, 중국경제 개선에 따른 산업재 양호 가능성Q.> 해외 통신사와 국내 3사 통신사의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어느정도인가?김홍식 :한국의 통신사들이 가지고있는 자산에 대비해서 시가총액이 너무 작다라는 외국인들이 이해 안가는 부분이다.하지만 약점도 있다. 한국의 통신사들이 ROE(자기자본이익률)이 낮다. 그러다 보니 PBR자체가 용납이 된다고 하지만, 상대적으로 너무 낮다.한국의 통신사는 0.6~1.1배 정도로 밖에 안된다. 외국인 입장에선 너무 싸다는 느낌을 가질 수 밖에 없다.Q.> 10월부터 세금 문제로 코스닥 투자 안한다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황세운 :대주주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강화추세에 있다. 양도소득세 강화 추세는 피하기가 어려운 트랜드가 될 것이다. 양도소득세 강화는 우리나라에서만 이루어 지는게 아니라 글로벌 트랜드라고 보시면 된다. 양도소득세가 주어졌을 때 많은 논란들이 나오고 있다. 주가에 대체로 부정적인 영향이 나올 것이다.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거래량을 위축 시킬 수 있다. 시장의 유동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양도소득세가 강화가 되면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들도 모두 유동성이 떨어진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이 일치한다. 따라서 양도소득세가 확대되는것은 불가피한 트랜드이지만 이로 인해 유동성이 떨어 질 수 있는 문제가 나타난다.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거래세의 인하하고 생각한다.박두나PD rockmind@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ㆍ김원준, 아빠야? 오빠야? "이런 동안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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