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의 컴백이 코앞이다. 16일 오후 6시 하이라이트의 데뷔 8주년 기념 & 두 번째 미니 앨범 <CELEBRATE>에 기대 포인트를 세 가지 살펴봤다. 하나. 하이라이트의 특유의 ‘흥’과 ‘에너지 폭발’ 지난 3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특유의 에너지 있고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하이라이트. 신곡 ‘어쩔 수 없지 뭐’는 록을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강렬한 밴드사운드와 신스 사운드가 흥을 돋울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현대 청춘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메시지까지 그들의 흥 넘치는 무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셀프 프로듀싱’ 용준형의 팀 ‘굿라이프’가 프로듀싱 한 곡 ‘어쩔 수 없지 뭐’를 포함해 멤버 이기광이 프로듀싱 한 ‘Love Like This’까지, 미니 2집 <CELEBRATE>의 총 6곡을 프로듀싱은 물론 안무가를 선정하여 곡부터 무대까지 멤버들의 손길이 가지 않은 부분이 없다. 특히, 유명 일본 안무가 ‘다디닌자’ 와 합을 맞춘 유쾌하면서도 그루브한 안무가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셋. 팬들을 향한 진심이 담긴 앨범♥ 올해 데뷔 8주년을 맞이한 하이라이트는 7주년에 팬들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덜고자<CELEBRATE> 에 애틋한 팬 사랑을 담아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더 많은 팬들과 축하를 하기 위해 무료 쇼케이스를 개최, 16일 오후 8시 브이라이브를 통해 쇼케이스를 생중계하며 다함께 즐거운 파티를 즐기기 위한 뜻을 더했다. 한편, 데뷔 8주년 기념 & 두번째 미니 앨범 <CELEBRATE>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후 8시 <CELEBRATE> 쇼케이스가 브이라이브를 통해 생방송 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ㆍ김원준, 아빠야? 오빠야? "이런 동안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