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미 FDA로부터 2공장 제조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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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2공장 생산제품의 첫번째 제조승인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건설 당시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된 2공장은 기존 1공장 대비 복잡도(Complexity)가 수십 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1공장의 첫 FDA 인증보다 6개월이나 빠른 19개월만에 제조승인을 획득했습니다.2공장은 연면적 8만1,945㎡로 상암월드컵 경기장의 약 1.5배에 달하며, 10개의 배양기를 설치해 생산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공장입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제조승인으로 1공장에 이어 2공장도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차별화된 공장 설계, 건설 및 품질관리 경쟁력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 CMO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지성 둘째 생겼다…첫 딸 득녀 2년 만에 김민지 임신 ‘경사’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ㆍ‘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결혼은 무덤..각방 쓴다”…무슨 사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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