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마장동 우시장, 도시재생 시험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연간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서울 마장동 우시장이 악취 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최근 서울시가 환경정비에 나섰지만 좀처럼 개선이 안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지효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서울 성동구 마장동 우시장.어둡고 지저분한 골목길엔 특유의 고기 비린내가 진동합니다.이미 10여 년 전부터 천막지붕을 설치하고, 고기 진열대를 설치하는 등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별반 개선된 게 없습니다.특히 시장에서 나오는 악취는 심각한 수준입니다.<인터뷰> 인근 아파트 주민"저런데 다 냄새나고. 마장동 전부 그런데 도로도 말하자면 학교 앞에 있잖아요. 학교 앞에 지나가는 곳이 냄새가 굉장히 심하고 안 좋아요."고기를 싣는 오토바이나 트럭, 수레 등이 시장에 몰려들면서 보행자 안전도 취약한 상황.악취에 안전문제까지 겹치다보니 축산물시장이 인근 아파트의 부동산 가치까지 떨어뜨리고 있습니다.축산물시장 바로 옆 아파트 가격은 시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아파트에 비해 2억 원 이상 쌉니다.최근 이 일대가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됐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반신반의합니다.<인터뷰> 인근 아파트 주민"지금 도시재생 사업 200억 들여서 한다는데 이것은 해결이 안 되는 문제예요. 개인이 그걸 보수를 하겠어요? 전체적으로 이거를 다 뜯어서 개발을 하지 않는 한 좋아질 수가 없어요."성동구는 축산물시장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을 도시재생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입장입니다.<인터뷰> 성동구청 관계자“지금 상생협의체는 구성이 된 상태인데, 아직 분과 조성은 안 된 상태예요. 나중에 도시재생계획 수립할 때 참여해서 의견반영하고 그런 쪽으로…”서울시와 성동구가 지역 상인과 주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한국경제TV 이지효입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지성 둘째 생겼다…첫 딸 득녀 2년 만에 김민지 임신 ‘경사’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ㆍ‘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결혼은 무덤..각방 쓴다”…무슨 사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비긴·비롱·비컴' 문화로 성장·소속감 강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202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45개 국가 및 지역에서 30개 브랜드, 98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

    2. 2

      한국산업단지공단, 나이·연차 대신 '실력'이 우선…성과 중심 인사 체계 전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02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공단은 그동안 연공 중심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직무와 역할을 기준으로 한 인사 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해왔다. 공정한 인사 운영을...

    3. 3

      에버퓨어 코리아, 수직 승진 넘어 직무 전환까지…다양한 커리어 경로 제공

      스토리지 전문 기업 에버퓨어 코리아가 ‘202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에버퓨어는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 제공 업체로, 온프레미스·클라우드·호스팅 환경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