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웨인스타인, 2년 전에도 성추행? 당시 적반하장 태도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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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웨인스타인이 성추행 사건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흡사한 사건으로 경찰조사까지 받았던 것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안겼다.미인대회 출신 이탈리아 모델은 지난 2015년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프로듀서이자 영화감독인 하비 웨인스타인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당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모델 암브라 바티라나는 할리우드의 거물 영화제작자인 하비 웨인스타인이 한 모임에서 자신의 가슴과 허벅지를 만지고 치마 안에 손을 집어넣고 키스를 시도했다며 뉴욕 경찰에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매체에 따르면 웨인스타인은 한 비즈니스 미팅에서 바티라나를 만났으며 성추행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특히 웨인스타인은 경찰 조사에서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바티라나가 자신에게 협박을 시도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사진=YTN 캡처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지성 둘째 생겼다…첫 딸 득녀 2년 만에 김민지 임신 ‘경사’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김정균, 소송·이혼으로 인한 생활고 "5천원이 전 재산"ㆍ‘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결혼은 무덤..각방 쓴다”…무슨 사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