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1.4조원 규모 벤처펀드 조성…추경 8천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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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추경 예산 8천억 원을 투입해 총 1조4천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합니다.중기부는 지난달 정량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펀드를 운용할 48개 벤처캐피탈을 최종 선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청년창업과 4차산업, 재기지원 등 5개 분야에서 선정된 벤처캐피탈들은 8,600억 원의 모태펀드 자금과 5,850억 원의 민간자금을 더한 1조4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게 됩니다.박용순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투자과장은 "정부는 모태펀드를 통한 정책목적성 펀드의 조성과 함께 (가칭)`벤처투자촉진법`을 제정해 투자제도를 단순화·체계화하고 펀드 운용의 자율성을 극대화하여 정부 정책 자금뿐 아니라, 민간자금의 유입도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수현 곧 입대...`4년 매출 2천억, 어쩌나` 연예계 울상 ㆍ‘임신’ 김하늘, 2세 외모 걱정은 NO...어린 시절 모습 봤더니 ㆍ장기기증 예우는 없었다…시신 뒤처리도 직접 ‘유가족 분통’ㆍ박태환, 女 연예인과 무슨 일 있었길래...“마음의 상처 됐다” ㆍ소녀시대 재계약 윤아, `임신` 김하늘 대신 BIFF 사회 맡는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