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휴가를 나온 군인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7일 오전 3시 36분께 전북 군산시 공단대로에서 A(22)씨가 몰던 K5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변압기가 차량 위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B(22) 병장이 숨졌다. B 병장은 말년 휴가 중 변을 당했다.운전자 A씨와 나머지 탑승자 등 2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경찰은 친구 사이인 이들이 드라이브를 나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군산 교통사고 (사진=연합뉴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수현 곧 입대...`4년 매출 2천억, 어쩌나` 연예계 울상 ㆍ하춘화, "첫 유산 후 아이 안생겨" 가슴 아픈 사연ㆍ`현역면제` 서인국 "군에 남고 싶었지만 귀가 불가피" ㆍ임채무, `재혼`하지 않겠다던 다짐 깬 결정적 한방ㆍ`아는 형님` 홍진영 "싸움은 조혜련, 연식은 박미선" 폭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