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양방향 정체 극심…부산→서울 7시간 40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속도로 교통상황
추석 다음날인 오늘(5일) 귀경, 나들이 차량이 몰려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가 시작됐다.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까지 도착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부산 7시간 40분 ▲목포 7시간 10분 ▲울산 6시간 30분 ▲광주 6시간 ▲대구 5시간 32분 ▲대전 3시간 40분이다.
반대로 같은 시각 서울에서 출발하면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 50분 ▲광주·목포 6시간 10분 ▲강릉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하행선 정체는 오후 7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이지만 상행선 정체는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최고조에 이른 뒤 자정을 넘겨서야 풀릴 전망이다.
5일 자정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면서 막바지에 귀경길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까지 도착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부산 7시간 40분 ▲목포 7시간 10분 ▲울산 6시간 30분 ▲광주 6시간 ▲대구 5시간 32분 ▲대전 3시간 40분이다.
반대로 같은 시각 서울에서 출발하면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 50분 ▲광주·목포 6시간 10분 ▲강릉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하행선 정체는 오후 7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이지만 상행선 정체는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최고조에 이른 뒤 자정을 넘겨서야 풀릴 전망이다.
5일 자정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면서 막바지에 귀경길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