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일, 안문숙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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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남상일이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끈다.남상일은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특히 당시 남상일의 어머니는 아들을 잘 내조할 수 있는 신부가 있으면 좋겠다며 결혼을 원했으나, 남상일은 내키지 않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남상일과 모친은 KBS 2TV `여유만만`에도 동반 출연한 바 있다.당시 남상일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자, 개그우먼 안문숙이라고 답했다. 그는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어른들에게도 잘할 것 같다. 남편한테도 순종적으로 잘하지 않을까"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또한 남상일의 어머니는 며느릿감에 대한 이상형으로 이금희 아나운서를 꼽았다. 그는 "모든 걸 받아줄 수 있는 푸근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사진=MBC 화면 캡처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송혜교, 프랑스 파리 목격담…결혼 앞두고 ‘달콤 데이트’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김남주 김승우 집, 송도에 한 채 더? 재산이 얼마길래…ㆍ이시영, `임신 7개월 차` 마라톤 완주 인증ㆍ임성은 집 공개, 궁전같은 보라카이 3층 대저택 ‘으리으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