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에도 교통위반 조심… 법규위반 드론 단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정체가 예상되는 추석 연휴 기간에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위해 드론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고속도로에서 끼어들기·갓길주행·지정차로 등의 위반차량 단속을 위해 드론을 투입한다.3천만 화소 수준의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 10대가 25m 상공에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며 경찰도 전국 고속도로에 암행 순찰차와, 경찰 헬리콥터 14대를 사용해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경부선(죽전BS,?천안Jct,?금호Jct),?서해안선(서평택Jct),영동선(여주Jct),?남해선(대처IC,?산인Jct),?중부선(경기광주Jct),?서울외곽선(장수IC),?서울양양선(내린천SA)에서?집중 단속되므로 고속도로 정체에 교통위반을 하다가는 단속을 피하기 어렵다.(사진=픽사베이)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송혜교, 프랑스 파리 목격담…결혼 앞두고 ‘달콤 데이트’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김남주 김승우 집, 송도에 한 채 더? 재산이 얼마길래…ㆍ이시영, `임신 7개월 차` 마라톤 완주 인증ㆍ임성은 집 공개, 궁전같은 보라카이 3층 대저택 ‘으리으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