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은 성남시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해 TBS 교통방송의 일일 통신원으로 변신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TBS 프로그램에 전화연결을 통해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간략히 전해주며 모두의 안전운전을 기원했다.문 대통령은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며 “정부는 국민 한 명 한 명이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통령이 전해준 깜짝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들은 네티즌들은 “kms1**** 역대 이런 소통 대통령 있었던가? 대통령님도 한가위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joan**** 대통령 하나 바꾸니 나라가 많이 달라졌다.”, “msj5**** 행복합니다.”, “anes**** 참 멋진 서민 대통령^^ 정말 진심이 묻어나네요” 라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YTN 방송화면)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송혜교, 프랑스 파리 목격담…결혼 앞두고 ‘달콤 데이트’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김남주 김승우 집, 송도에 한 채 더? 재산이 얼마길래…ㆍ이시영, `임신 7개월 차` 마라톤 완주 인증ㆍ임성은 집 공개, 궁전같은 보라카이 3층 대저택 ‘으리으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