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박희영·리디아 고, 뉴질랜드오픈 3R 공동 11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리디아고, 2015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 우승(사진=LPGA 홈페이지)
    리디아고, 2015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 우승(사진=LPGA 홈페이지)
    박희영과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박희영은 30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윈드로스 팜 골프코스(파72·64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의 성적을 낸 박희영은 리디아 고, 오수현(호주)과 함께 공동 11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15언더파 201타로 단독 선두를 지킨 벨렌 모소(스페인)와는 7타 차이가 났다.

    2011년과 2013년에 1승씩 거둔 박희영은 약 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 두 차례 대회에서 준우승과 3위로 좋은 성적을 낸 리디아 고 역시 지난해 7월 마라톤 클래식 이후 1년 3개월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10위 내에 한국 선수나 교포 선수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추신수, MLB 명예의 전당 1표 확보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투표 대상자로 선정된 추신수가 ‘1표’를 확보했다.댈러스스포츠(DLLS) 소속의 제프 윌슨 기자는 31일 DLLS에 자신의 &lsquo...

    2. 2

      K-스포츠산업을 세계로, 2025년 스포츠산업 수출상담회 성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개최한 ‘2025년 스포츠산업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2025년 스포츠산업 수출상담회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3. 3

      이예원, 팬클럽과 함께 고려대의료원에 3000만원 기부

      고려대학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예원으로부터 의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자선기금 3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기부식은 지난 29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5층 회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