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영실업, '시크릿쥬쥬 모델선발대회&파티' 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0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접수… 4세~13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 참가 신청 가능
    영실업, '시크릿쥬쥬 모델선발대회&파티' 개최
    어린이들의 꿈을 담는 대표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은 2017 <시크릿쥬쥬 모델선발대회&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실업의 '쥬쥬'는 1991년 탄생 이후 30년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돌이자 여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완구다. 2012년 3D 애니메이션 론칭과 함께 '시크릿쥬쥬'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변신 아이템과 배경이 완구 시리즈로 출시돼 실제 애니메이션 세계를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시크릿쥬쥬 모델선발대회&파티>는 영실업과 드라마, 영화, 광고 등의 분야별 전문 캐스팅 디렉터가 포진되어 활동 중인 아역 전문 엔터테인먼트 키아나엔터테인먼트(대표 이한석)가 주최, 주관하고 어린이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박스와 애니원(대표 곽영빈)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전문 3개사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열리는 이벤트답게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4세에서 13세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다. 기간 중 총 20명의 어린이를 선발해 12월 10일 열리는 <시크릿쥬쥬 패밀리 파티>에서 본선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선발 인원에 대해서는 인기 드라마, 영화 등 아역 배우 단독 캐스팅을 맡아 온 키아나엔터테인먼트가 트레이닝 지원 계획을 밝혀 참가자들의 꿈을 확장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선이 진행되는 <시크릿쥬쥬 패밀리 파티>는 영실업 시크릿쥬쥬 브랜드팀에서 고객들의 아낌 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이벤트다. 초청고객들이 시크릿쥬쥬 인기 제품라인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이고 스페셜 공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돼 초청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실업의 대표브랜드인 '시크릿쥬쥬'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3D 애니메이션, 뮤지컬로 재탄생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영실업은 사전판매 기간 완판을 기록하며 올해 초 론칭한 페어리 쥬쥬 미니돌라인과 높은 완성도로 호평받았던 시크릿쥬쥬 셀카폰의 업그레이드형 제품인 '시크릿 3D 티아라 폰(10월 18일 출시 예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만족도 높은 주요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시크릿쥬쥬 모델선발대회&파티>의 접수 기간 중에는 지정 매장에서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체험기회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모델선발대회 현장 참가 신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기념품을 제공 프로그램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크릿쥬쥬 모델선발대회 참가신청페이지와 영실업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현대차그룹, 3년 연속 美 판매 톱4 예약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예약했다.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하이브리드카에 집중하는 ‘투트랙 전략’이 적중한 덕분이다. 현대차그룹은 제너럴모터스(GM), 도요타, 포드와 함께 3년 연속 ‘톱4’ 자리도 지킬 전망이다.◇도요타 이어 증가율 2위23일 시장조사업체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의 올해 미국 판매량은 184만3640대로 추산됐다. 전년(170만8294대)보다 7.9%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미국 전체 신차 판매 증가율 전망치(1.8%)를 크게 웃돈다. 주요 완성차 업체별로 보면 도요타(8.4%)에 이은 ‘넘버2’였다.현대차·기아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보다 0.6%포인트 상승한 11.3% 안팎이 될 전망이다. 올해 미국 신차 판매량은 1630만 대로 2019년 이후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추정된다.판매 증가의 일등 공신은 하이브리드카였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부터 투싼과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인기 SUV’에 하이브리드카 모델을 대거 투입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을 틈타 연비 효율이 높은 차를 찾는 소비자를 집중 공략했다.전략은 적중했다. 미국의 전체 하이브리드카 판매량이 2020년 45만7000대에서 지난해 172만9000대로 네 배 가까이 뛰었다. 현대차의 올해 1~10월 하이브리드카 판매량도 25만7340대로, 이미 지난해 연간 판매량(22만2486대)을 훌쩍 뛰어넘었다.◇차값 동결도 판매 증가에 한몫SUV 라인업 확대도 한몫했다. 현대차·기아는 투싼, 싼타페, 쏘렌토 등 중형부터 팰리세이드, 텔루라이드 등 대형까지 SUV 풀라인업을 갖췄다. 2019년 5.8%에 그치던 현대차·기아의 미국

    2. 2

      현대차·기아 21개 차종, 글로벌 '안전한 차'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평가 시험에서 2년 연속 글로벌 자동차 업체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21개 차종이 ‘안전한 차’로 뽑히면서 폭스바겐과 도요타, 메르세데스벤츠 등을 제쳤다.현대차그룹은 올해 IIHS 시험에서 18개 차종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에 선정되고, 3개 차종은 차상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TSP)’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독일 폭스바겐과 일본 혼다는 공동 2위(각각 9개), 일본 마쓰다는 3위(8개)를 기록하며 현대차그룹의 뒤를 이었다. 일본 도요타와 프랑스 르노·일본 닛산·미쓰비시는 공동 4위(각각 7개), 일본 스바루는 5위(4개)였다.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와 미국 포드, 제너럴모터스(GM)는 6위로 각각 3대의 차종이 안전한 차로 뽑혔다.올해 IIHS 시험에선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탑재된 아이오닉 5·6·9 등 8개 차종이 TSP+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에서도 GV60과 GV80 등 6개 차종이 최고 안전한 등급의 차로 뽑혔다. 기아에선 전기차인 EV9과 쏘렌토 등 5개 차종이 TSP+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지와 싼타페 등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내연기관 모델도 TSP+ 등급을 획득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해에도 TSP+ 12개, TSP 10개 등 총 22개 차종이 안전한 차에 선정돼 전 세계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은 차종을 ‘안전한 차’에 올렸다. 1959년 설립된 IIHS는 매년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충돌 평가 시험 결과를 발표하며 차량 안전 평가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글로벌

    3. 3

      속도 강조한 LG전자 새 수장 "경쟁의 판 바꾸자"

      지난달 말 LG전자의 새 수장으로 선임된 류재철 LG전자 사장(사진)이 취임 후 처음으로 임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던졌다. “위기 속에 더 큰 기회가 있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가자”며 새 LG전자의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한 것이다.류 사장은 23일 글로벌 임직원 7만여 명에게 발송한 신년 영상 메시지에서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LG전자의 전략과 실행력이 시장에서 통한다는 것을 증명해 왔다”며 “이런 힘을 바탕으로 다섯 가지 핵심 과제에 집중해 다시 한번 경쟁의 판을 바꾸자”고 강조했다. 5대 핵심 과제로는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 질적 성장 가속화, 지역 포트폴리오 건전화, 새로운 성장 기회 발굴,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을 언급했다.류 사장은 주력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속도’를 꼽았다. 그는 “치열해진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핵심은 속도”라며 “핵심 부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위닝 테크’(이길 수 있는 기술)를 빠르게 사업화해 시장의 판을 바꾸자”고 주문했다.질적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선 기업 간 거래(B2B), 온라인브랜드숍(OBS), 소비자직접판매(D2C)에 ‘선택과 집중’을 하자는 메시지도 내놨다. 상업용 냉난방공조(CAC),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등 사업 영역을 넓힐 수 있는 B2B 솔루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플랫폼 사업(webOS) 등에 집중해 질적 성장을 이루자는 것이다.신흥 시장 육성을 통한 지역별 포트폴리오 다변화 계획도 공유했다. 특히 현지법인의 현지 기업공개(IPO)까지 마친 인도를 비롯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핵심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생산 기반을 마련한 브라질을 신흥 시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