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앤더시티’ 킴 캐트럴이 화제다.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사만다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킴 캐트럴이 불화 탓에 시즌 3 출연이 무산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앞서 그는 자신을 포함한 네 명의 ‘섹스 앤 더 시티’ 주인공들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걸밴드’까지 제안할 정도여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킴 캐트럴은 과거 일본 도쿄 록본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섹스 앤 더 시티2’ 아시아 프리미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이날 킴 캐트럴은 영화 속 네 주인공이 나이트클럽에서 함께 `아이 엠 워먼(I AM WOMAN)`을 열창하는 장면을 언급했다.그는 “노래를 부를 때 긴장했는데 한 명씩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걸 다 섞어 놓으니 너무 멋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래서 생각한 건데, 우리 걸밴드를 만들어서 콘서트 투어를 하면 어떨까 제안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사진=섹스앤더시티2 스틸컷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송혜교, 프랑스 파리 목격담…결혼 앞두고 ‘달콤 데이트’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김남주 김승우 집, 송도에 한 채 더? 재산이 얼마길래…ㆍ이시영, `임신 7개월 차` 마라톤 완주 인증ㆍ임성은 집 공개, 궁전같은 보라카이 3층 대저택 ‘으리으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