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빵집`에 `빵 덕후`인 크나큰(KNK) 승준이 나타났다. 승준은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시골빵집`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김갑수와 김국진, 보조 윤정수를 만났다. 이날 깜짝 보조인 승준의 등장에 김갑수와 김국진, 또 다른 보조 윤정수는 놀랐다. "밥보다 빵이 좋다"고 외친 바 있는 승준은 "어떤 빵을 좋아하냐"는 김국진의 질문에 "캐릭터 빵을 좋아한다. 빵은 못 만들지만, 스티커는 모았다"며 빵에 함께 들어있는 스티커를 자랑, 등장부터 관심을 독차지 했다. 승준은 자신의 보물 1호인 캐릭터 빵 스티커 자랑 후 "(미리) 공부를 해왔다"며 카스텔라와 치아바타, 식빵 등의 레시피가 적힌 수첩을 꺼내 보였다. 준비된 보조 승준의 모습에 김갑수와 김국진은 감탄했고, 졸지에 또 다른 보조 윤정수는 투명인간 취급을 받았다. 특히 190cm의 키를 자랑하는 승준은 윤정수와 나란히 서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가하면, "요리를 잘하시지 않냐"고 윤정수를 요리 담당으로 지목해 두 보조의 분열로 웃음도 안겼다. 승준은 그 후 김국진과 함께 빵을 만들기 위한 재료인 팥을 구하러 이동, 두 사람의 케미를 예고했다. `시골빵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송혜교, 프랑스 파리 목격담…결혼 앞두고 ‘달콤 데이트’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김남주 김승우 집, 송도에 한 채 더? 재산이 얼마길래…ㆍ이시영, `임신 7개월 차` 마라톤 완주 인증ㆍ임성은 집 공개, 궁전같은 보라카이 3층 대저택 ‘으리으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