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명 `비트로보` 인디게임 개발지원 부문 우수작 수상- 액션성과 퍼즐요소를 합친 액션퍼즐게임 … 오는 12월 정식 출시 앞둬 눈길홍익대학교 게임학부는 이달 초 열린 `성남 인디게임 공모전 - Step UP!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학부 내 출전 팀인 `바이킹스매쉬` 팀이 인디게임 개발지원 부문 우수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성남 인디게임 공모전 - Step UP! 프로젝트는 성남시가 인디게임의 저변확대와 건강한 게임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 지난 6월 중순부터 공모작을 모집해 7월 20일 참가 접수가 마감됐다.게임학부 바이킹스매쉬 팀은 홍익대학교 게임학부 내 게임소프트웨어전공 황도영씨, 게임소프트웨어전공 강동훈씨,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 백지현씨,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 이민수씨로 구성된 팀이다.이들이 개발기획 한 게임은 `비트로보`라는 리드미컬 액션퍼즐 게임으로 액션성과 퍼즐요소를 합친 독특한 리드게임이다. 바이킹스매쉬 팀은 현재 12월 비트로보의 정식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상태다.게임을 개발한 게임소프트웨어전공 학부생 황도영씨는 "방학기간 그래픽인원과 프로그래밍 인원이 힘을 합쳐 만든 게임으로 수상까지 하게 돼 뿌듯하다"며 "현재는 성남시의 적극적인 멘토링 지원 아래 12월 게임출시를 목표로 더 나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게임이 정식으로 출시되면 더욱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수상팀을 배출한 홍익대학교 게임학부는 향후 게임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게임소프트웨어와 게임그래픽디자인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기본 목표로 운영되는 교육기관이다.국가적인 차원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 게임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02학년에 설치된 독립학부이며, 게임소프트웨어전공(자연계열)과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미술계열)은 게임제작에 필수적인 일부 교과목을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각각 독자적인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홍익대학교 게임학부는 학부생들의 실무경험을 위해 공동 교류협정을 체결한 다수의 게임업체에서 3, 4학년 학생들이 방학중 인턴쉽을 경험하게 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매년 국내 유수의 게임업체에 많은 졸업생이 취업하여 국내 게임업계를 이끌고 있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송혜교, 프랑스 파리 목격담…결혼 앞두고 ‘달콤 데이트’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아시아나 기장끼리 비행 중 싸움박질, 물병까지 던졌다?ㆍ김남주♥김승우, 80억원대 자택 `깜짝` 등장ㆍ임성은 집 공개, 궁전같은 보라카이 3층 대저택 ‘으리으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