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양천구청과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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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이 서울특별시 양천구청과 손잡고 기후 변화 대응 민·관 협력 사업으로 양천공원 입구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27일 설치했습니다.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현재 농도 상태를 교통 신호등과 같은 파랑색(좋음), 녹색(보통), 노랑색(나쁨), 적색(매우 나쁨)의 신호등 색깔로 표시했습니다.이번 설치는 최근 서울시에서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는 등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양천구청 차원에서 미세먼지 대응 방안으로 마련됐으며,이대목동병원이 미세먼지 신호등 제작비를 기부하면서 이뤄지게 됐습니다.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미세먼지 신호등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눈으로 쉽게 인지하고 마스크 착용이나 외출 자제 등 대응 방안을 적극 실천해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송혜교, 프랑스 파리 목격담…결혼 앞두고 ‘달콤 데이트’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아시아나 기장끼리 비행 중 싸움박질, 물병까지 던졌다?ㆍ김남주♥김승우, 80억원대 자택 `깜짝` 등장ㆍ임성은 집 공개, 궁전같은 보라카이 3층 대저택 ‘으리으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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