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 미국 및 유럽 증시 모두 상승(미국 다우 0.3%, 유로 Stoxx 0.5%)
○ [외환] 미국 달러화, 주요 통화 대비 강세 - 유로/달러: 1.1793→1.1745(-0.4%), 달러/엔: 112.24→112.84(-0.5%)
○ [채권]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상승(2년물 0.03%p, 10년물 0.07%p)
○ [원유] WTI 가격 상승(배럴당 52.14달러, 0.5%) *주: ( )는 전일비 변화율, 환율은 절상/절하율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 [미국] 세제개혁안, 트럼프 정부는 감세를 통해 기업과 고용의 회복을 강조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저성장·저물가로 조기 금리인상 불필요
○ [유럽] ECB 은행감독위원회 위원장, 유럽 은행권의 규모 축소 필요성 주장
○ [중국] 중국판 베이지북, 3/4분기 경제는 양호한 흐름 유지
○ [해외시각] IMF, 선진국은 낮은 임금상승률로 인해 통화정책 정상화가 시기상조 - 미국 세제개혁, 재정수지 악화가 없을 것이라는 정부 주장은 논거가 미약

시장 동향
■ 주가상승(美 다우 0.25%, 유로 Stoxx 0.53%), 달러화강세(달러화지수 0.52%), 유가상승(WTI 0.50%)
○ 주가: 미국 주가는 세제개혁안 기대가 고조되고, 미국경제의 안정적 성장 기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금융주 등의 매수세 확대도 상승요인으로 작용(S&P 0.4%) – 유럽 증시는 미국 경기부양 기대로 은행주 등이 상승을 주도
○ 환율: 달러화는 트럼프 정부의 세제개혁 진전이라는 측면서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반영되어 주요 통화 대비 강세(유로화 -0.41%, 엔화 -0.53%) – 원/달러 NDF 환율은 1,143.45원으로 스왑포인트(-0.40원) 감안 시 전일 현물종가 (1,140.70원) 대비 3.15원 상승
○ 금리: 미국 국채금리(10년물)는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내구재 수주의 영향으로 추가 금리인상 확률이 커지면서 오름세. 아울러 금리인상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2008년 11월 이후 최고치 – 유럽 금리는 미국 추가 금리인상 관측과 트럼프의 세제정책 실현 기대 등으로 큰 폭 상승(독일 6bp)
○ 원자재: 미국 원유재고가 예상과 달리 감소세를 보이고, 중동지역 리스크 등이 강세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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