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8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물량은 5만3,130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전달 5만4,282가구와 비교하면 2.1% 줄었습니다.미분양 물량은 5월 5만6,859가구에서 6월 5만7,108가구, 7월 5만4,282가구로 6월 소폭 올랐지만 줄고있는 추세입니다.준공 후 미분양은 8월 말 기준으로 지난 달 보다 128가구 증가한 9,928가구로 나타났습니다.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9,716가구로 7월보다 19.8% 감소했습니다.특히 서울의 경우 미분양 물량이 39가구로 지난 6월보다 100가구 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지방은 4만3,414가구가 미분양으로 대구, 충북 등에서 미분양이 줄었습니다.규모별로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5,800가구, 85㎡ 이하는 4만7,330를 기록했습니다.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와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발리 체류’ 엄정화 “화산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 곧 귀국”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김완선, 배우 이민호 때문에 결혼 안해? “수지로 개명할까 고민”ㆍ리용호 북한 외무상, 앞에선 ‘막말’...뒤에선 ‘지원’ 호소? ㆍ노유정 “살고 싶어 했기에 후회 없다” 이영범과 이혼 심경 고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