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장남 검찰에 송치(사진=채널A)경기도지사 남경필의 장남이 검찰에 송치되면서 그가 위장 경찰과 나눈 대화에 관심이 쏠린다.지난 21일 채널A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남경필 장남은 여성으로 위장한 경찰 수사관과 총 4차례 대화를 나눴다.당시 남경필 장남은 "마약 경험이 있다"며 마약을 잘 아는 것처럼 말했고, 필로폰의 은어 `얼음`을 사용하고 약속을 여러 차례 취소하며 경계심을 보이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한편, 남경필 장남은 25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소유진, 백종원 닮은 딸과 행복한 일상…예쁜 母女ㆍ김광석 부인 서해순, 의혹 제기한 이상호 “목격담 매번 달라져” ㆍ김건모 소주광고 모델 됐다…환장의 ‘주(酒)드리브’ 대방출ㆍ텀블러, 과거 EXID 하니 등 女스타들 나체 합성 유포자 활동무대? ㆍ‘탑과 대마초+페미니스트’ 논란의 한서희 걸그룹 데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