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 순위가 세계 6위로 지난해보다 한계단 상승했습니다.삼성전자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에서 1년전보다 한계단 상승한 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삼성전자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9% 상승한 56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인터브랜드는 삼성전자가 투명하고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갤럭시 노트7의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브랜드 신뢰를 성공적으로 회복한 점, 갤럭시 S8, 애드워시 세탁기, 패밀리허브 냉장고, 더 프레임 등의 신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의미 있는 혁신을 지속한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또 메모리 반도체는 적기 투자와 기술 혁신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고, 브랜드 경쟁력 또한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 받았습니다.인터브랜드는 세계적인 브랜드 평가와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매년 100대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소유진, 백종원 닮은 딸과 행복한 일상…예쁜 母女ㆍ김광석 부인 서해순, 의혹 제기한 이상호 “목격담 매번 달라져” ㆍ김건모 소주광고 모델 됐다…환장의 ‘주(酒)드리브’ 대방출ㆍ텀블러, 과거 EXID 하니 등 女스타들 나체 합성 유포자 활동무대? ㆍ‘탑과 대마초+페미니스트’ 논란의 한서희 걸그룹 데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